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17 [09:18]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김서화
(
28
건)
박스형
요약형
‘반페미니즘’ 혐오선동의 정치 한가운데서 던지는 질문
반페미니즘 현상이나 혐오선동의 정치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문제다....
2022.03.15 12:47
김서화
‘관심군’ 선별…학교는 우리가 어떤 ‘몸’이길 바라는가
학교는 물리적 신체의 성장이나 전시에 몰입하지 않는 대신, ‘정신건강’에 대한 강조를 통해 새로운 신체규율의 방식을 전개하는 중이다...
2021.01.18 13:28
김서화
의료인의 ‘진짜’ 비도덕적 행위, 성폭력
정말 승리일까? 보건복지부 개정령에 여성들에게 중요한 문제가 또 하나 이야기되지 않은 채 있다. 의료인의 ‘진짜’ 비도덕적 행위, 의료인의 성추행과 성폭력. 이를...
2016.10.19 13:13
김서화
페미니즘 언어로 소통하는 세상이 올 때까지
영어교육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하면 ‘모국어처럼 배우라’는 것이겠죠. 맞아요. ‘성’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우리는 실제 모국어처럼 배워요. 우리가 가장 친근한...
2016.07.13 12:20
김서화
섹스와 임신에 대해 아들과 한바탕 토론
“너 말대로 임신을 할 수 있는 신체를 가진 건 여자들이야. 남자들이 자기 몸으로 임신 출산을 할 일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피임도 안 하고, 피임하자는 여자들 말...
2016.06.17 07:32
김서화
강남역 살인사건의 공범자들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며 적은 포스트잇에 그녀들이 화를 내는 다양한 이유를 명징한 말들로 기술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이마저도 부인한...
2016.05.22 23:33
김서화
총에 대한 로망, 총에 대한 공포
“무슨 비비탄 총이야. 그건 절대 안 돼!” 단호한 나에게 아들은 “이젠 군인도 좀 멋있지 않아? 엄마 송중기 싫어?” 한다....
2016.04.25 13:47
김서화
네 몸이 정자를 생산하기 시작했나봐
“나는 이제 너랑 같이 목욕하기 싫다고. 나는 이제 너랑 수준이 달라졌어” 한다. 순간 나는 웃음을 집어삼키느라 이를 꽉 물었다. 첫째에게 나름 확고한 이유가 있구...
2016.03.27 11:56
김서화
성범죄자 신상공개 고지서를 받을 때
겉봉투부터 달갑지 않은 편지. 이 편지를 몇 년 전 처음 받았을 때는 ‘대체 여성가족부에서 올 편지가 뭐지?’ 의아했을 뿐이다. 봉투를 바로 열면 되돌릴 수 없는 더...
2016.03.03 22:04
김서화
생리대를 발견한 아들
“엄마, 대체 화장실에 있는 그거 뭐야?” 화장실 선반에 올려놓은 가끔씩 보이지만 이내 며칠 만에 없어지곤 하는, 도통 사용처를 모르겠는 물건을 보고는 아들이 물...
2016.02.09 16:22
김서화
자녀에게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하기
혹시 아들 성교육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오히려 긴밀하게, 핵심적인 문제들을 폭발적으로 터트리는 사례이...
2016.01.11 22:11
김서화
아빠가 할 수 있는 아들 성교육
“아빠한테만 맡기는 게 제일 나빠요”라고 내가 웃으며 말하면 “그러게요, 아빠들이 가르칠게 뭐 있겠어. 기껏해야 야동 출처나 룸살롱 지식 말고는 공유할 게 없을...
2015.12.20 17:11
김서화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
한 방송인의 퇴출을 요구하며 하얀 소복까지 꺼내 입으신 그녀들, 엄마부대봉사단. 비혼 남성의 삶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둘째고, 아직도 딸을 ‘준다’고 표현하는 사...
2015.11.25 14:55
김서화
스마트한 세상, 포르노그래피
어느 날 아들이 툭! “아, 안 봐. 그런거. 대체 뭐가 어떻게 다르길래?”하는 순간, 문득 내가 손도 대지 않고 코 풀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5.11.04 11:41
김서화
아이가 야동을 본 것 같아요, 어떡하죠?
“맞아, 별거 없어. 우리도 그런 것 몰랐는데도 다 애 낳고 잘 살잖아. 자연스럽게.” 이런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럽다는 말이 무지해도 된다는 말인가 싶고, “자연스러...
2015.09.21 13:38
김서화
암기식 성교육의 초라한 민낯
How are you” 콩트가 한국식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풍자했듯 “소중해요, 안돼요” 버전이 바로 현재 한국 성교육의 민낯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육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
2015.08.29 19:50
김서화
성추행, “엄마도 저런 일 있었다고? 진짜?”
TV에서 지하철 성추행에 대한 소식이 나오고 있었다. 나는 “사람 많을 때 지하철 타기 정말 싫다니까. 저런 놈들 너무 많아!”라며 한탄 섞인 혼잣말을 했고, 아들이 화...
2015.08.04 20:08
김서화
강간은 남성성의 본질이 아니다
관계에서 상처는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아프지 않고는 타인을 만날 수 없다. 누군가에게 내 자리를 내어주고, 또 내 공간으로의 침입을 용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2015.07.21 12:25
김서화
남성성을 의심하라
딸에게는 일찍이 여성성을 의심하라고, 젠더로부터 억압당하며 살지 말라며, 전과는 다르게 키워보려는 엄마들이 많다. 그런데 아들에게 남성성을 의심하라는 부모는...
2015.07.08 11:18
김서화
권력의 맛을 아는 아이들
‘어서, 밥 차려’라고 말하는 남성에서 ‘오늘 저녁은 뭐야?’라고 부드럽게 물어보는 남성으로 변하는 정도를 기대할 거라면, 왜 작정하고 ‘초딩아들’을 붙잡고 ...
2015.06.18 09:39
김서화
더보기 (8)
1
2
많이 본 기사
1
성폭력 피해자가 용서를 이야기할 때
2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3
돌들이 마침내 말한다면, 그 이야기 들어볼래요?
4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
5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6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7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만든 보험’ 가입 후기
8
이주의 시대 생겨난 ‘업무 공백’ 누가 메워야 하는가?
9
‘여성’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낡은 관점에 도전한다
10
I’m Still a Prospective Playwright
최신기사
한국도 ‘혼인평등의 길’ 한걸음씩 내디디면 된다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