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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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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어진
(
6
건)
박스형
요약형
이민, 귀화의 문턱 낮추는 독일 사회의 미래는?
독일어를 한마디도 못 하던 시절, 내가 베를린의 한 박물관에서 표를 파는 일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 수 있었던 것도, 우연히 만난 광부 출신 할아버지 덕분이었다....
2023.12.15 20:14
손어진
“독일 아스파라거스는 착취의 맛” 독일판 깻잎 투쟁기
계절노동자 중 일부는 “우리는 노예처럼 일했다.”, “그들은 우리의 여권을 빼앗고, 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총과 칼로 위협을 하기도 했다.”, “다시는 독일로 오지...
2023.11.22 10:48
손어진
보트피플(서독)과 손님노동자(동독)로 온 베트남 이주민
이들은 ‘독일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조용해 이민자들의 모델이 된다’, ‘영원히 열심히 일하는 영리한 아시아인’이라는 진부한 편견을 깨고 있다....
2023.11.12 10:05
손어진
무지개 정당이 집권? 이곳에선 먼 미래가 아니다
독일은 2013년부터 여성이나 남성으로 정체화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성별란을 빈칸으로 남겨둘 수 있도록 했다....
2021.09.04 18:20
손어진
‘기후위기’에 응답하는 공약 내세운 독일 녹색당의 선전
독일 녹색당은 30대 이하 청년들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꼽힌다. 30대 이하 청년들의 세 명 중 한 명이 녹색당에 표를 주었다....
2021.07.24 17:07
손어진
그레타 세대는 새로운 정치를 원한다
기후위기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오래된 정치는 그레타 세대와 같은 새로운 정치적 세대의 등장을 이끈 셈이다....
2021.07.16 16:08
손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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