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9 [13:47]
전체기사
l
로그인
l
ID/PW 찾기
사회
노동
녹색정치
국경너머
소수자 시선
문화
일다의 방
English Article
일반
평화
성차별
성폭력
성매매
정치/정책
가족/관계
의료/과학
이주
아시아
세계
퀴어
장애
십대
영화
책/문학
음악
여행
만화/애니
공연/전시
매체비평
인터뷰
창작
몸 이야기
조이여울
(
252
건)
박스형
요약형
3.1운동은 한국여성들의 첫 사회운동
“여필종부니 삼종지도이니 하는 낡아빠진 봉건제도가 조국 비상사태에 임해서 배운 여성들을 안방구석에 묶어놓을 힘도 없도록 시대는 변하였던 것이다.” 3.1운동...
2013.03.19 22:31
조이여울
‘비폭력’ 원칙을 끝까지 지키다
“3.1운동은 시위였지, 폭동은 아니었다. 첫날 이래 폭행은 조금도 없었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던 일본인들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일본인 상점도 아무런 피해...
2013.03.13 13:16
조이여울
만세운동 앞장선 1919년 기생들
기생들은 기생조합을 통해 진주, 통영, 수원 등 각직에서 조직적인 만세시위를 벌였다. 해주에서는 기생들이 지휘하여 고을 전체가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기도...
2013.03.06 03:30
조이여울
십대 여성들의 3.1운동
3.1운동 당시 16세 나이에 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감옥에 갇히고, 모진 고문을 받다가 17세에 옥사한 유관순은 “민족의 누이”, “독립운동의 꽃”으로 상징화되어...
2013.02.28 01:43
조이여울
“성폭력을 둘러싼 ‘시선’이 변해야 해요”
그 글을 쓰면서 사건 자체보다는 성폭력을 둘러싼 문화가 얼마나 폭력적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나의 고통이) 사건이 아프고 힘들어서가 아니란...
2013.01.30 08:10
조이여울
만화언어로 기록한 성희롱, ‘평등’을 읽다
1994년 대학 새내기였던 나는, 항소심의 현장검증이 진행되었던 서울대학교 화학과 실험실 앞으로 찾아갔다. 서울대 총학생회 학생들은 교수의 권력남용에 대해 규탄하...
2012.12.05 08:53
조이여울
해외 성매매…‘원정녀’는 없다
이러한 보도의 문제는 ‘원정녀’ ‘해외파’ ‘몸파는’ 등의 표현에 담긴 시각, 즉 성매매 문제를 표피적으로 성매매 여성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알선업자들이...
2012.10.15 03:30
조이여울
‘박근혜와 여성리더’ 거쳐야 할 논의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씨가 대선에 출마한 것에 대해 여성언론인으로서, 혹은 페미니스트로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 이유는 한 가지이다. 한국에...
2012.10.07 23:44
조이여울
두 여성주의 감독이 진실에 접근하는 법
이 작품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기록자의 시선’ 때문이다. 화재참사가 일어났던 현장에서는 철거민과 경찰특공대가 대치하고 있었지만, <두 개의 문>은...
2012.07.17 07:46
조이여울
남과 북, 분단의 경계를 넘은 사람들
“이제는 말해야지 않나, 드러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서로 간의 차이에 대해, 아직도 해소되지 않는 한국전쟁의 후유증에 관해, 그리고 분단이 우리 속에 어떻게 스...
2012.05.21 07:42
조이여울
박혜령, 그가 만드는 ‘더 많은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엄청난 세금을 들여 선거를 치른다. 시민들은 투표에 참여하여 대표자를 뽑는다. 그래서 많은 경우 선거는 대표자들의 머리 수로 평가되곤 한다. 과연 그러...
2012.04.09 23:59
조이여울
더 많아지고, 더 열악해진 ‘십대 성매매’
“우리 사회는 성매매를 ‘개인의 선택’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더욱 힘을 입어 ‘시장이 결정할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여성주의 내부에서조차 성매매의 ‘본...
2012.03.19 10:25
조이여울
‘탈핵’ 정치를 원한다
지난 달 울산 앞바다에서 5차례나 발생한 지진 소식을 들으며, 안 그래도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 싶었다. 지진학계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해저 지각변동이 일어...
2012.03.12 08:03
조이여울
나꼼수는 비키니 사진 뒤로 숨지 말라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은 “쫄지마!” 라고 외치며 대중들의 ‘정치적 발언’을 독려해왔다. 지금 많은 여성들은 ‘나꼼수’ 측이 여성을 대상화하고 비하하는 태도를...
2012.01.31 18:47
조이여울
녹색의 조직 원리는 ‘여성, 그리고 실천’
녹색당은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에 남녀동수대표제를 규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녹색당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는 풀뿌리운동가 이현주씨...
2011.12.27 09:06
조이여울
20대 “나의 삶이 정치와 닿도록”
요즘처럼 20대가 ‘문제적 세대’로 부각된 적은 없었다. 청년들은 88만원 세대, 비정규직 세대, 세계화 세대 등으로 불리며, 기성세대의 정치적 화두가 되었다. 그런데...
2011.12.17 13:48
조이여울
방사능 대책없는 정부 ‘국민소송’ 벌인다
“세슘은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라 핵분열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근원적으로 보면 핵발전 문제와 연결이 되어 있고, 정부가 방사능 대책을 안 세우는 이...
2011.12.08 06:36
조이여울
농촌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 실종’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더 크게 다치는 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강보다 회복 속도가 더디고, 그 상처가 오래간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가 결정하는 행동...
2011.11.21 07:15
조이여울
에너지문제 “어쩔수 없다 말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남성 위주로, 권력 지향적이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들은 사소한 일 처리 방식도 맞지 않고 정서도 안 ...
2011.11.21 07:09
조이여울
“녹색당 만들어 풀뿌리 정치 살릴 것”
"굉장히 목 말라요. 지역정책을 실제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전문가는 드물어요. 사례부터 연구까지, 풀뿌리정치인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어주고 훈련과 정책을...
2011.11.08 11:41
조이여울
더보기 (232)
1
2
3
4
5
6
7
8
9
10
13
많이 본 기사
1
내가 버린 쓰레기의 생애를 따라가다
2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3
나무를 만지고, 모래사장을 기어다니는 경험
4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
5
복직 투쟁으로 “사랑을 잃어버린 한국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
6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7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8
“아무것도 없을 거”라던 아리타에 있는 네 가지
9
세상을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만드는 것
10
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최신기사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