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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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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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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Can We Date as Equals?
He was six years older than me, my first boyfriend. When we first got together, I dreamt of the romantic love that I had seen in the media....
2024.04.18 20:07
Kong-kong
한국도 ‘혼인평등의 길’ 한걸음씩 내디디면 된다
조이스 대표는 “혼인평등법이 통과된 후 사회가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했다.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의 경우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2024.04.17 09:02
박주연
세월호가 묻다, 우리를 기억하고 있나요?
“단 하나의 원인이라도 제거되었다면 나는 바닷속으로 가라앉지 않았을 텐데…….” 『세월 1994-2014』는 세월호의 일생을 배의 시점에서 그려냈다....
2024.04.16 08:51
안지혜
기후우울,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
사실 우울한 것만은 아니죠. 거기에는 정말 많은 감정이 있어요. 화가 나기도 하죠. 이런 문제에 무관심한 사람들과 제도와 정치에 화가 나고요....
2024.04.14 19:12
장이정규
“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
이고코치는 장소(地)보다 마음(心)에 따라 정해진다. 마음의 자리가 자주 흔들리는 만큼, 보이지 않는 뿌리를 기억해야 한다....
2024.04.13 20:33
이내
“혼인평등은 헌법적 권리”
혼인평등 캠페인을 펼치며, 바로 옆 나라에서 5년째 진행 중인 “모두에게 결혼의 자유를”(Marriage for ALL) 소송 운동의 경험이 점점 더 궁금해졌다....
2024.04.12 14:04
이호림
돌들이 마침내 말한다면, 그 이야기 들어볼래요?
제주 4.3사건을 겪은 다섯 여성의 증언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김경만 감독)가 4월 17일 개봉한다....
2024.04.11 09:39
박주연
I’m Still a Prospective Playwright
It’s one of those things a person has to do; sometime a person has to go a very long distance out of his way to come back a short distance correctly....
2024.04.10 15:50
Ani
성폭력 피해자가 용서를 이야기할 때
나는 용서라는 것을 한 번 해보고 싶어 『용서의 나라』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 한 명은 성폭력 피해자, 다른 한 명은 다름 아닌 그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이다....
2024.04.09 14:27
박서진
‘기후위기 당사자들이 만든 보험’ 가입 후기
흥미로운 점은 보험료를 돈이 아닌 것으로 지불한다는 점이다. 보험료는 “‘시간’일 수도, ‘정치적 행동’일 수도, ‘함께할 동료’일수도 있”다....
2024.04.08 08:44
박주연
미등록 체류 여성 백여명, 수용소에서 ‘항의 행동’
쌓였던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결국 100명 가까운 여성들이 수용소 홀에 모여 “책임자 나와라”, “대화에 응하라!”며 항의했다....
2024.04.06 20:24
오다 아사히
이주의 시대 생겨난 ‘업무 공백’ 누가 메워야 하는가?
2월, 3월이 되면 우리 기관은 유치원을 찾는 가정들,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려는 가정들을 돕느라 분주하다....
2024.04.05 13:10
박정형
미래가 있는 정치란, 기후정의와 돌봄사회 공약해야
이 선거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포기했던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되살려내는 일인 거 같아요....
2024.04.04 09:23
박주연
‘여성’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낡은 관점에 도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치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원칙을 지키는 정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4.04.03 09:22
박주연
The Happiest I’ve Been in My 25 Years
Once a week, the hand holding the mouse becomes tense. Unlike most days, when I just read the posts on my phone, I swallow nervously and click....
2024.04.02 12:05
Wan-du
성소수자 학생에게 포용적인 학교 환경 만들자
“성소수자 학생 건강의 핵심 결정 요인은 부모의 수용과 가족 지원입니다. 학생 지원팀, 지도 직원, 지역사회 파트너는 가족과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을 제공해야...
2024.04.01 12:46
박주연
환대와 공감의 ‘정신장애인 서사’ 따듯하지만 아쉬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가장 큰 미덕이라면, 정신장애를 생물학적으로만 환원하지 않고 사회적이며 문화적이며 개인적인 상황과 맥락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
2024.03.30 21:14
박목우
달력, 빵 끈, 채소 묶은 ‘폐철사’로 작업합니다
저는 버려지는 철사를 구하기 어려워서 더는 작업할 수 없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그러려면 불필요한 생산, 소비, 폐기를 끝내야겠죠....
2024.03.29 13:31
좋아은경
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내가 퀴어인 것이 두려운 게 아니었다.아무도 내 이야기를 말하지 않는, 들어주지 않는 그런 세상이 두려웠다.어른이 곁에 좀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024.03.27 18:21
전서아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더이상 포기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그걸 위해서 변희수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갈 거고요....
2024.03.26 10:25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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