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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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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야기
문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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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힘
좁은 컴퓨터 한 대에 몸을 붙이고 서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일다>라는 온라인 매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새벽에 서로를 바라보던 얼굴들, <일다>가 창간되던 그날...
2008.05.29 00:20
문이정민
[사진] 우스꽝스런 도시의 거리행렬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혹은 “예수님 믿으세요?”하며 팔을 붙잡는 사람들을 재치 있게 쫓아냈다는 무용담을 많이 듣게 됩니다. 어렸을 때 멋모르고 대순진...
2005.08.01 20:02
문이정민
[사진] 일본인 출입금지?
독도 문제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는 시점.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 독도 분쟁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반일감정은 ‘손가락 자르기’ 극단적인...
2005.05.09 16:46
문이정민
애완동물 생성 시스템 거부해야
집으로 가는 길,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두 마리가 짝을 지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다. 주인이 있나 싶어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강아지 두...
2005.04.12 00:52
문이정민
한국 최초 레즈비언상담소 개소
한국 최초의 레즈비언 상담소가 개소했다. 한국여성성적소수자 인권모임 ‘끼리끼리’를 전신으로 하는 ‘한국레즈비언상담소’가 그것. 따라서 ‘한국레즈비언상담...
2005.04.12 00:42
문이정민
"교과서에 동성애자 등장해야"
‘성 정체성’을 고민하는 것 자체를 금기시하는 학교 안에서 많은 동성애자 청소년들은 혼란과 좌절감을 느끼며, 더 나아가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마저 ...
2005.04.05 00:46
문이정민
성폭력 사건지원 ‘정답은 없다’
성폭력 사건지원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성폭력 사건 지원자를 위한 가이드 <성폭력사건지원 나침반을 찾아라>를 출간한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서두에 이 가이드가...
2005.04.04 20:19
문이정민
[사진] 갖고 싶다면 가지라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보게 되는 광고가 있다. 화려한 여배우 둘이 뽐내는 듯한 표정으로 가득 메운 이 광고는 기업(재벌)과 여배우 간 ‘후원’ 관계를 암시하고 있...
2005.03.28 15:44
문이정민
[사진] ‘다른 세상’을 꿈꾸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 건지 깜깜할 정도로 단단한 힘의 논리 속에서 ‘평화’는 멀어져만 간다. 폭력과 착취가 모든 질서를 지배하는 현실, ‘다른 언어’로 쓰여...
2005.03.21 22:38
문이정민
학교에 ‘동성애자’는 없다
"서구 문화의 유입으로 인해 전통적인 성 도덕의 금기 사항이 무너지고, 동성애, 혼전 성교, 포르노그라피, 성 매매 등 다양한 성 문화가 범람하고 있어서 성 윤리의...
2005.03.21 21:20
문이정민
성소수자 특수성 고려한 ‘차별금지법’ 필요
2002년 12월 17일, 미국 뉴욕주 상원이 의결한 ‘성적 지향 차별 금지법(SONDA)’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법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금지를 규정,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2005.03.14 21:18
문이정민
[사진] 필통을 만들면서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볼 때였다. 한적한 시골에서 혼자 삶을 꾸려나가는 할아버지의 대사가 마음에 닿았다. 언제부터인가 인간들은 아주 사소한 것조차 만들어 쓰지 ...
2005.03.07 21:54
문이정민
가정폭력실태, ‘폭력의 악순환’ 보여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배우자 폭력실태’의 경우 지난 1년간 배우자로부터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자가 전체 응답가구의 15.7%로, 기혼가구 6가구 가운데 1가...
2005.03.01 03:54
문이정민
학교는 돈을 원한다
학교란 신성한 교육의 공간이다, 라는 생각은 경험적으로 별로 맞지 않다. 내게 학교라는 공간의 기억은 ‘돈’의 권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당한 공간이었다....
2005.02.28 23:11
문이정민
무서운 ‘유행’
한때 무스탕이 유행한 적이 있다. 입어보면 몸 전체가 묵직할 정도로 무거웠던 그 옷은 값도 무척 비쌌고 별로 실용성이 없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집에서 하나...
2005.02.28 22:26
문이정민
그들의 ‘감동’
‘감동’이란 뭘까. 미디어 다음에서 꽤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감동뉴스’ 코너를 읽으면서 망연히 드는 생각이다. 그 ‘감동’에서 느껴지는 불편함 때문이다...
2005.02.21 22:54
문이정민
비정규, 실업, 빈곤문제는 연장선에 있어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김성희 소장은 “정부는 입법안에 대해 비정규직 활용을 촉진하는 ‘유연화 조처’와 함께 남용을 방지하고 비합리적인 차별을 해소하는 ‘보호...
2005.02.21 22:02
문이정민
노동자는 하나인가?
실상을 보면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선언은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 실업자 관련한 토론회를 가면 늘 정규직 중심의 노조가 갖는 한계점이 지적되...
2005.02.14 23:11
문이정민
박정희는 살아있다
법원은 10.26 사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 대한 박지만씨의 영화상영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다큐멘터리 장면이 삽입되면 관객들이 영화 내용을 실제 사실로...
2005.02.07 20:21
문이정민
에코 스타일리스트를 보는 괴리감
대니 서는 ‘에코 스타일리스트’가 됐다고 한다. 낯선 명함이다. 그러니까 맥락상 조합을 해보자면 ‘환경 친화적인 삶을 디자인하는 사람’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대...
2005.02.07 18:35
문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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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청난 집에 가 보겠네요!” 과연 엄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