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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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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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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과 ‘공감의 차이’
“어떤 인도주의적 비극이 더이상 언론 헤드라인에 오르지 않으면 국제적인 관심을 덜 받고, 인도적 지원금도 줄어든다. 도덕적 무책임일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 패배...
2022.04.14 11:20
하리타
중랑구에서 미얀마, 홍콩, 아시아 곳곳에 접속하는 사람
시민의 평범한 일상에서 ‘글로컬리즘’(Globalism+Localism)이 일어난 재밌고 희망적인 사례들이네요....
2021.08.11 18:21
하리타
페미니스트 여행가이드가 안내하는 파리의 공간과 서사
시티투어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정치가 담길 수 있다. 장소를 통해 사람과 사건을 기억한다....
2021.07.04 19:41
하리타
파리에서 살았던 여성들의 스토리텔링을 따라가는 투어
여성들은 역사에 등장하더라도 부정적으로 나오고, 아내나 정부, 뮤즈로 대상화되거나 사소하게만(trivialized) 그려집니다. (...) 파리에 살았던 수많은 여성들은요?...
2021.07.03 15:19
하리타
여성과 소수민족이 소외되지 않는 미얀마의 민주화 꿈꿔요
거리 집회나 시위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정체성들과 활동들이 합쳐져서 독특하고 회복력 강한 지금의 미얀마 시민운...
2021.05.02 20:29
하리타
반-인종차별 교육은 많은 조직에서 ‘필수’가 되고 있죠
저는 교육할 때 항상 강조해요. ‘동료가 괜찮지 않은(not okay) 행동을 했을 때 내가 나설 수 있는가’ 고민하라고....
2021.03.28 19:00
하리타
우리는 베를린을 위해서 ‘위안부’ 운동을 합니다
“지금, 여기서 당신에게 ‘위안부’는 무엇인가. 당신은 그녀들을 계속 기억할 것인가? 그렇다면 왜,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2021.03.03 17:49
하리타
베를린 ‘평화상’ 철거를 막은 건, 애국심 때문이 아니죠
우리가 독일 행정당국을 ‘도구화’했다는 거예요. 그 단어는 ‘위안부’ 제도를 비판할 때 ‘여성의 몸을 도구화했다’고 비판하며 쓰던 단어인데 얼마나 황당해요...
2021.03.02 16:26
하리타
기본소득과 상호돌봄이 있는 ‘다른 공동체’를 만들 거예요
사람들에게 ‘돈과 권력을 축적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이 시스템 안에 머무르려고 애쓰지 말자’고 말해왔어요....
2021.02.08 19:37
하리타
‘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이 만드는 페미니즘
개인과 사회 해방을 위한 교육 플랫폼 에브리데이 페미니즘 설립자 산드라 김. 독립 미디어 Everyday Feminism은 전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찾는다....
2021.02.07 14:36
하리타
“문화간 오해 전문가들”이 무용극을 통해 전달하는 것
안내서에는 일상에서 반복되는 인종차별 경험이 자신들을 문화와 정체성, 트랜스컬쳐럴리즘(transculturalism)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쓰여 있었다....
2021.01.08 19:09
하리타
난민의 얼굴 보여준 “쓰레기 컨테이너 어린 시절” 기록
스스로를 ‘소수자 관점을 가진 저널리스트'라고 여기는 바네사 부는 자이트 온라인에 입사한 해, 동료들의 권고로 쓴 에세이 기사로 테오도르 볼프상을 받았다....
2020.12.13 09:53
하리타
난민숙소에서 자란 베트남계 여성의 ‘다른 저널리즘’
앱 추천목록에 새로운 팟캐스트가 떴다. 제목은 ‘라이스 앤 샤인’(Rice And Shine). 커버사진은 검은 머리 여성 두 명이 아시아 슈퍼마켓 통로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
2020.12.11 11:00
하리타
미국 교포 서사와는 다른, 이방인 ‘성’의 에세이
자기 안의 온갖 모순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용기 내어 말할 수 있는 것, 그 작업 자체가 문화적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이 사회에 던지는 물음표이자 느낌표이다....
2020.10.12 10:12
하리타
독일 환경도시에서 ‘급진적인 전환’을 맞이하다
나는 ‘엔잡러’로 살아가는 스스로가 못마땅했다. 여전히 전문가가 대우받는 사회에서 뭔가 부족하고 애매한 위치인 것 같아 정규직 일자리를 잡으려고 애쓴 적도 있...
2020.07.24 11:06
하리타
건축업계도 ‘워라밸’ 가능해야죠
혜진은 정시에 출근해도 막상 제대로 일할 수 없었다. 작업 지시를 할 상사들이 전날 밤샘 근무 때문에 오전 늦게 나왔기 때문이다. 오후 3시가 넘어 본격적으로 일을 ...
2020.06.12 20:09
하리타
“떠돌이 회계사”로, ‘힘없는 아시아 여성’ 선입견 깨는 삶
친근하게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고 직책에서도 계급적인 어휘를 점점 없애는 추세인 북미 기업 문화에 비해, 독일에서는 성과 존칭 사용이 아직도 기본이고 직책에...
2020.05.15 08:58
하리타
‘자기만의 음악’을 들고서 한국에 재도착하는 중
유영은 요즘 한국에 다시 도착하는 중이다. 편협한 줄 세우기와 편 가르기, 한 가지 정답만 강요하는 음악계에서 작지만 분명하게 자기 자리를 고집할 만큼 강해진 것...
2020.04.18 20:30
하리타
디자이너‧연구자‧페미니스트 정체성 가진 소셜 디자이너
참여하는 직원들이 함께 인종, 젠더, 문화적 다양성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을 본 뒤 이에 대해 토론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어요....
2020.03.09 09:55
하리타
한국의 여성 공학자가 독일 항공우주센터로 간 이유
....
2020.02.07 17:09
하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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