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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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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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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형
요약형
Turning Twenty and Joining a Labor Union for Part-Timers
My mom was a big influence on my decision to work in the labor union. She started working when I was in my first year of middle school....
2023.07.30 22:22
Kim Eun-ha
‘젠더된 도리’로 내 삶을 펼쳐 보인다!
(트랜스)젠더 언니들 만났을 때. 들을 수 있는 언피씨한(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이야기들(웃음). 자신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상처가 될 수 있는 지점들을 잘 이용...
2023.07.29 21:51
박주연
왜 ‘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두려워하는가?
폭행·협박이 없는 성폭력의 경우는 ‘아는 관계’가 비중이 높았는데(64.3%), 채팅상대자, 동급생·선후배, 단순대면인, 직장관계자, (전·현)애인 순이었다....
2023.07.28 21:05
박주연
미투 운동이 가져온 것 ‘작은 승리를 기억하라’
당장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함에 답답해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에 초점을 두고 그 순간을 승리의 경험으로 기억해야 한다...
2023.07.27 17:45
송진희
강제노역이 깃든 댐 “탈출한 조선인 온 산을 뒤져 찾아내”
간토 지역의 ‘레저 스팟’으로 잘 알려진 가나가와현 사가미(相模)호. 그 생성의 근원인 사가미댐에서는 전쟁 중에 조선인, 중국인의 강제노역이 이루어졌다....
2023.07.26 20:32
무로타 모토미
아름다움을 본 죄, 못 본 죄
“언젠가 바닷물이 들어오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땅도 갯벌이라 생각한다. 갯벌이었기 때문에 갯벌이라고 불러줘야 한다. 그래야 살릴 수 있다”...
2023.07.25 11:49
박주연
Why do female artists have to choose between work and family?
My peer, director Myung Soo-Hee, who directed the movie 24 (2015) and is currently raising a child, told me of her fear of career disruption....
2023.07.24 17:26
Nam Soon-a
청소년들이 겪은,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
‘그런 애를 왜 만났니?’ ‘그렇게 했는데 가만히 있었니?’ ‘그런 행동이 싫은데 왜 계속 사귀었니?’...
2023.07.23 11:22
탁틴내일
결혼은 너무 ‘문제적’인 제도라서…
국가는 행정을 통해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해서 그 사랑의 결실로 얻은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한다”는 새로운 가족 정상성을 산업화 과정에서 만들어 왔다....
2023.07.21 12:41
나기
침묵을 깬 여자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
여성들과 처음 같이 글을 쓰고 책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주변 남성들로부터 “왜 여자들끼리만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2023.07.19 14:32
달리
“외국인은 범죄자인가요?” 日 출입국관리법 개정 논란
“작년에 9년 동안 갖고 있던 비자가 취소되어버렸어요. 이유를 물으니 ‘외국인이라서’ 그렇대요. 외국인은 범죄자인가요?”...
2023.07.18 14:14
시미즈 사츠키
문학계 미투가 남긴 과제, ‘문법을 바꿔라’
프리랜서 고용이 많은 문화예술계 특성상, 자신이 어느 권력/위계 구조에 속해 있는지 자각하기 어려운 현실에 주목했다....
2023.07.17 09:11
오빛나리
Regaining Hope While Campaigning Alone
When I was in middle school, I received a scholarship given by the thermal power plant, and I called this ‘life pay.’...
2023.07.16 11:00
Kim Eun-ji
‘성매매’라고 불린, 원치 않은 성관계
성매매 여성은 성매매 과정에서 무엇에 동의하고, 무엇에 동의하지 않았는가? 무엇보다 성매매 구조 안에서 무엇에 동의‘할’ 수 있고, 무엇에 동의‘할’ 수 없는가...
2023.07.14 21:16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시도: 요양시설과 집의 이분법을 질문하기
“사생활이요. 독방이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안 되면 하다못해 칸막이해서라도 사적 공간이 보장되면 좋겠어요.”...
2023.07.13 17:29
김영옥
‘가족’ 없어도 고립되지 않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법적으로 관계를 등록하지 않아도 ‘실질적’으로 함께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삶의 동반자나 보호자로 인정하는 ‘연대인 제도’를 확장하는 것은 중요한 정...
2023.07.12 10:36
김순남
학교 밖 퀴어에게도 교실은 필요하다!
또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우리만을 위한 교실이요. 우리 삶을 솔직하게 다루고, 정말 집합적인 경험으로 설명하는 언어를 만들기 위한 공간으로요....
2023.07.10 17:16
박주연
학교에선 내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학교 다녔을 때 가장 힘들었던 건, ‘여기도 내 자리가 아니고 저기도 내 자리가 아닌 것 같다’는 것보다 ‘나중을 상상할 수 없다’는 거였어요...
2023.07.09 14:13
박주연
가사, 육아, 간병, 통역, 감정노동하는 ‘영케어러’ 수면위로
‘영케어러’에 대한 법적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어른이 책임져야 할 가사노동이나 가족 돌봄, 감정적인 서포트 등을 수행하는 18세 미만을 이른다....
2023.07.07 19:21
구리하라 준코
When ‘Megalia’ Feminists Encountered Gender Studies
Most of us had ideas that were still a bit too unorganized to become academic papers, but that were clearly too good to waste as a few lines of complaining in a social media post....
2023.07.06 18:15
Song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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