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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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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다들 자기만의 어려움이 있잖아요? 서로에게 친절해져요”
대학교에서 미술모델 겸 누드모델로 일해요. 가끔 일주일에 한 번씩 스탠드업 코미디 오픈 마이크에 가서, 별로 안 웃긴 농담을 하고 있어요....
2023.11.20 18:09
한솔
먹는 임신중지약 승인한 日, 그런데 ‘제한’이 많다고?
임신중지 방식으로 일본 사회에서는 소파수술이 주를 이루는데, 여성들은 오랫동안 몸에 부담이 적은 ‘먹는 임신중지약’의 조기승인을 요구해왔다....
2023.11.19 19:13
츠카하라 쿠미
“이런 게 되는 곳은 여기밖에 없으니까 놀자, 놀자, 놀자!”
오노미치는 〈빈집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청년들이 모여들어 작은 가게나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2023.11.18 08:52
이내
어느 홈리스 여성이 남긴 기록, ‘쓸모 없어 빛나는’ 세계
고야마씨가 소중하게 지켜온 수십 권의 작은 노트는 비나 공원 습기에 손상되지 않도록 비닐로 겹겹이 싸여 있어서, 마치 누군가에게 언젠가 읽히기를 기다리고 있었...
2023.11.16 11:20
신지영
‘너 뭘 하고 싶어?’ 저 자신한테 계속 묻는 것 같아요
‘아, 정해진 틀이라는 것도 내가 만들었구나. 내가 만든 틀 속에 내가 갇혀 있었던 거구나’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말, 특히, 나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말, 정...
2023.11.14 11:28
영
Neither “life-long pain” nor “complete healing”
During the #MeToo movement, as impassioned women hit the streets, the loudest chant to be heard was “Victims return to normal life! Abusers go to jail!”...
2023.11.13 15:02
Na-Rang
보트피플(서독)과 손님노동자(동독)로 온 베트남 이주민
이들은 ‘독일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조용해 이민자들의 모델이 된다’, ‘영원히 열심히 일하는 영리한 아시아인’이라는 진부한 편견을 깨고 있다....
2023.11.12 10:05
손어진
‘좋은 엄마’들이 사는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왜 ‘나르시시즘’일까. 엄마의 자기애는 ‘병증’으로 보기 때문이다. 자아가 ‘있’으면 욕망을 가진다. 욕망하는 엄마는 이기적이다....
2023.11.10 20:30
달리
차별의 공통분모…우리는 좀더 연결될 필요가 있다
모드가 있는 금속노조는 2021년에 ‘모범단협’을 만들기도 했다. 성별과 소수자성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3.11.09 11:01
희정
일터에서 커밍아웃 할 수 없는 이유
수자 노동 문제를 다루는 어떤 자리에서건 주요하게 나오는 이야기는 ‘드러냄’. 그러니까 주체가 만들어지는 문제이다....
2023.11.08 11:06
희정
폭탄을 사랑하지 마세요
원제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또는 어떻게 내가 걱정을 떨치고 폭탄을 사랑하게 되었는가〉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탄을 사랑하지는 말자...
2023.11.06 10:16
신승은
This Isn’t “Kindness,” It’s Extra Work
The building where TV drama [Misaeng] was filmed. If main character Jang Geu-rae had been female, many of the episodes would have been different....
2023.11.05 16:18
Chan Ok
여행에는 우연도 있고 행운도 따른다, 오노미치의 마법
70대 노인은 자신이 도쿄 근방에서 왔는데 일본 전국을 자전거로 자주 다녀 보았지만 ‘여기가 젤 좋아’라고 말한다....
2023.11.04 20:33
이내
잇단 '흉기난동’…왜 누군가의 울분만 폭력이 되는가
많은 언론이 ‘흉기난동’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회적으로 배제된 집단들이 갖고 있는 울분이 표출되었다는 식”으로 거론했다. “이 사회적으로 배제된 집단...
2023.11.03 13:10
박주연
쫓아내려는 국가, 남으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
이주노동자의 삶이 선주민의 삶과 가까워지자, 이들을 혐오하는 극우의 목소리가 사회에서 점점 힘을 얻었다....
2023.11.01 15:43
김인건
딸에 대하여, 엄마에 대하여, (--)에 대하여
"그럼에도 내가 아닌 누군가를 향해 가는, 포기하지 않는 마음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작가의 말....
2023.10.30 13:00
박주연
팬데믹이 드러낸 ‘약자 소외’ 사회 직시해야
가족이 ‘(장애인을) 죽이도록 만드는’ 사회는 이미 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드러난 것은 약자의 ‘시설화’와 의료와 복지에서의 소외입니다....
2023.10.29 18:27
구리야마 준코
Controversy over flip-flopping court decisions on sexual assault of sexual-minority female soldier
“Many commanders have neglected their responsibility and duty to make a fair judgment about the victim’s statement and determine right from wrong,...
2023.10.28 17:47
Park Ju-yeon
교회 미투, 바뀐 것과 바뀌지 않은 것
용기 낸 이들의 ‘이어 말하기’를 통해 개 교회, 각 교단, 신학교에서 미투 운동이 이어졌다. 성폭력 없는 교회, 안전한 교단, 평등한 신학교는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2023.10.27 11:57
폴짝
저임금과 차별대우에 ‘파업’으로 맞선 이주여성노동자들
회사의 예상과 다르게, 여성 이주노동자들은 시위의 동력을 잃지 않았다. 점차 독일인 남성 숙련공들도 시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23.10.25 17:10
김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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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치고 수선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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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농담이 아닌 우리들
변희수 하사를 보내고 남겨진 숙제, 이제 해야죠?
This International Women’s Day, Women Want a Strike, Not Flowers
‘2차 피해’, 성폭력만큼이나 큰 고통 겪었다